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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몸 전체의 소통을 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벨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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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벨스파 댓글 0건 조회 5,447회 작성일 13-04-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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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움이 더해질수록 행복도 더해지는 것 아닐까요?” 
더벨스파 김은옥 원장은 본인을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사람이라 소개한다. 그는 자신의 숍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소통을 통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 여러 곳을 마다하지 않고 교육의 열정을 불태우는 에스테티션이기도 하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상의 휴식과 완벽한 전문 케어 제공’을 모토로 하는 더벨스파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프랑스 명품 에스테틱 브랜드 용카(YON-KA) 시스템을 이용한 관리로 사랑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위치한 이곳은 모든 환경과 시술에 있어 최대한 인위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자연주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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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옥 원장과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지난 4월 17일, 더벨스파를 찾은 2012년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도 미스 인천 진 출신답게 이곳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노라고 했다.
이국적 외모와 늘씬한 체형 등 미인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그녀이기에 무슨 관리가 더 필요할까 의아했는데, 환절기마다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과 큰 키 때문에 겪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 요즘 같은 봄철에는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에요. 또 키가 커서 사람들을 대할 때 항상 내려다보게 되니까 어깨는 움츠러들고 목은 앞으로 나오게 되죠.”
김은옥 원장은 “영주 씨처럼 피지 분비가 많은 분들은 계절 변화에 따른 맞춤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수면습관이나 세안 방법 등 올바른 홈 케어를 통해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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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어깨가 앞으로 굽고 거북목이나 일자목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면서 소화장애도 겪게 되며, 팔까지 아픈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우리 몸은 모두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 있다. 기본적인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도록 하고, 우리 에스테티션들은 얼굴과 몸 전체의 순환과 림프 배농을 돕는 관리를 통해 증상 완화를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력 수분 케어인 용카의 ‘이드라레상스비자쥐’로 피부 에너지 재생
라벤더, 사이프러스, 제라늄, 타임, 로즈마리 등 5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이름을 딴 각 룸에서는 전문 테라피스트가 1:1 퍼스널 서비스로 최고의 테크닉을 선보인다.
피부 분석 후 김영주는 용카의 이드라레상스비자쥐를 이용한 집중 수분 관리를 받기로 했다. 발과 손, 스트레칭 관리를 병행하여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줌으로써 효과는 더욱 배가된다. 시술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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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컴프레스(발 마사지)- 클렌징 - 루카스 스프레이 - 컴프레스+지압 - 젤 타입의 각질 정리(1차 마스크 고마지) - 데콜테 테크닉(어깨 마사지) - 루카스 스프레이 - 딥 각질 제거 - 피부 타입에 맞는 집중 영양 단계- 개별 맞춤 릴렉싱 테크닉 - 개별 맞춤 마스크 - 마무리 
 

 
위 과정 중 루카스 스프레이가 눈에 띄는데, 더벨스파에서는 모든 시술 단계에 앞서 5가지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하여 12배로 희석한 것을 루카스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얼굴에 분사한다. 고객의 피부상태에 따라 오일의 농도를 1~12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 클렌징 효과는 물론 피지 밸런스 조절, 피부 진정과 릴렉싱, 다음 시술을 위한 베이스 업 효과를 준다.
1시간 20분여의 시술이 끝난 후 김영주는 한층 환하고 촉촉해진 자신의 얼굴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컴프레스와 지압을 통해 몸 안에 축적되어 있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오랜만의 편안한 휴식을 경험했다고.
김은옥 원장은 고객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며, 방부제나 인공향을 배제한 웰빙 제품만을 이용해 앞으로도 고객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노라 말한다.
또한 후배 에스테티션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퀄리티를 지켜나가는 선배가 되어 이 일에 대한 가치와 보람을 전수하고픈 꿈도 밝혔다.
“소통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요. 몸 안의 모든 것이 잘 통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저와 직원 간의 소통이 원활하고, 더벨스파와 고객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면 성공과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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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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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뷰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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